'게임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7.01.08 이제서야 Chapter II... 2
  2. 2006.12.29 비바 피냐타(Viva Pinata) 5
  3. 2006.12.26 NWN2 : the City Watch로서의 임무 2
  4. 2006.12.24 NWN2 : 착한 Paladin으로 다시 시작. 4
  5. 2006.12.23 NWN2 : 너무 착해도 탈인가... 4
  6. 2006.12.17 NWN2를 구하다. 10
  7. 2006.12.09 Ultima V: Lazarus... the Homecoming... 16
  8. 2006.12.08 Ultima V: Lazarus ... Lord British를 구하다. 8
  9. 2006.12.07 Saving Lord British...(Ultima V: Lazarus) 4
  10. 2006.12.05 Lord British를 구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찾아라. 7
2007. 1. 8. 22:30

이제서야 Chapter II...

요즘,
출장 준비랑 업무에 바쁜 탓도 있지만...
네버윈터나이츠2, 진행이 참 느리당.
이제서야 겨우 챕터 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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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9. 22:08

비바 피냐타(Viva Pinata)

XBOX360의 새로운 킬러 타이틀로 떠오르고 있는 게임, 비바 피냐타.

새 제품을 주문한 직후, 친구에게 중고로 구입하고 새 제품은 주문 취소.
잔득 기대하고 있던 마눌, 게임 시작하자 마자 두 세 시간은 꼼짝않고 플레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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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쉬운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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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 그 귀여움에 탄성이 절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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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냐타들에게 집도 지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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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가꾸느라 바쁘당 (초점이 잘 맞아 모아레 현상 생김. ㅋㅋ)

다음 날 일찍 퇴근한 나,
'나도 한 번 해 볼까?'

이리 저리 플레이 하니,
세 시간이 훌쩍~!!! 헉~!!!

완전 중독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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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2 : the City Watch로서의 임무

Nevewinter city에서 the City Watch가 되기 위한 임무가 부여되었다. 이야기 진행을 대충 보니, City Watch가 되어 정식으로 다음 퀘로 가는 방법을 택하거나, 또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후자는 왠지 나쁜 길로 진행되는 것 같아 전자를 택하기로 했다. (사실 해석이 귀찮아서 스토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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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ity Watch로서의 첫번째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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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늑대로 변한 한 Druid를 만났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다치고 피흘리는 그를 도와주고 정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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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악당 졸개들의 중간 두목인 듯한 녀석을 처리했다. (오른쪽에 이미 쓰러져 있군.) 이녀석을 처리하는 바람에 졸개들이 마을을 더 어지럽히고 있는 것 같다. 그것 역시 다음에 처리해야 할 임무이다.

(이야기에 오류가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기 바란다. 해석이 귀찮아 대충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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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2 : 착한 Paladin으로 다시 시작.

Druid의 가치관 조절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큰 결단을 내렸다.

새로운 캐릭터로 도전.
무조건 착한 일만 하고, 법대로 하면 되는 Paladin으로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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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도중 만난 꼬마 녀석들. 늑대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을 구해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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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Neverwinter City에 도착. 이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Druid에 비해 Paladin은 마법을 거의 쓰지 못한다. 거의 무기에만 의존해야하는데 기본 능력칙 그리 높지 못하므로, 무기의 성공률이나 공격력이 좋지 못하다. Druid는 마법을 적절히 섞어 쓰면, 꽤 잘 싸우는데...
나중에 직업을 바꾸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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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2 : 너무 착해도 탈인가...

NWN 시리즈에는 주인공의 가치관이 있다.

한글 번역 매뉴얼에 보면,
두 가지 종류의 가치관이 있는데,
하나는 - 선, 중립, 악 으로 나뉘며,
또 하나는 - 질서, 중립, 혼돈으로 나뉜다.

주인공의 가치관은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예를 들면 착한 행동을 하는가, 나쁜 행동을 하는가 등등에 따라,
쉽게 변하기도 하는데,
각 클래스별로 가치관의 제한이 있어서 주인공의 가치관이 그 클래스에 맞지 않게 되면
레벨 상승에 제한이 생긴단다.

난 지금 드루이드.
무조건 중립이라야 하는데,
난 항상 RPG에선 착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어려운 영어 열나 읽으며 행동에 주의했더니, 선한 가치관이 되어 버려서,
드루이드인 나로서는 레벨 상승이 안된단다. 헉~!!!

그럼 앞으로 착한 일, 나쁜 일을 적당히 섞어서 해야 한단 말인가.

Yavatar, the Avatar~!
절대적인 선을 행동의 지표로 삼는 나에게 어찌 이런 시련을 준단 말이가.. .흑~
게임, 다시 해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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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7. 23:38

NWN2를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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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을 잘 두면 이런 게임도 공짜로 구할 수 있다. 하하.
한국에서의 정품발매는 바로 몇 일 전이었다는데, 이걸로 시작해 본 후 정품을 살까 한다.

다운받은 NWN2를 마눌의 컴터에 설치했다. 내 컴퓨터보다 성능이 좀 더 좋기 때문이다.
NWN2 이미지 파일은 자그마치 6GB 이상이다.
각종 비디오 옵션들을 좀 낮춘 후 게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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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비해 디테일이 훨씬 더 좋아졌다. 역시나 새 캐릭터를 생성하는 과정은 어느 RPG보다 복잡하다. 고민이 많다. 평소 잘 해보지 않는 Druid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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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마을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우리의 주인공. 배경이 전편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부드럽다. 오~! 그런데, 역시 더더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마우스를 찍으면 반응이 좀 느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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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장면. 동료 한 명, 소환된 녀석 한 명과 함께 싸우고 있다. D&D 룰을 따르는 게임 답다는 느낌이 팍~ 든다. 동료들이 알아서 잘 싸우기도 하지만, 따로따로 컨트롤 하기는 좀 힘들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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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시전 중. 마법 시전 효과도 꽤 멋있다. 그래픽 카드가 완전 좋은 건 아니라서, 해상도를 낮춰서 하고 있는데, 모니터에 최고로 맞는 해상도로 한 번 해 봐야겠다.


전체적으로 화면들이 멋지고, 인터페이스도 그리 어렵지 않다.
대화가 꽤 있긴 하지만, 울티마엔 전혀 비할 바가 아니다. 그리고, 이야기 전개는 디아블로처럼 아주 쉬운 편이다. (적어도 하루 정도 플레이 해 본 바로는 그렇다.)
Ultima 처럼 노트에 대화를 적어가면서 해야하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 듯...
진행이 쉬우니, 게임 일지를 적진 않을 것 같다.
가끔 리포트나 써야지.

그리고, 정품 사야지!


2006. 12. 9. 00:26

Ultima V: Lazarus... the Homecoming...


- 이제 기나긴 여정을 마친 우리의 주인공, Yavatar. Britannia를 뒤로하고 맨처음 그를 이끌었던 Moongate가 있던 자리에 다시 서 있다. 하지만, 잠을 잘 이룰 수가 없다. Lord British는 어찌 되었나? Blackthorn의 운명은? Britannia에는 다시 평화가 왔을까?


- Yavatar는 꿈을 꾼다. 검은 robe의 Blackthorn은 더 이상 위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의 앞에 선 Lord British가 정해준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 Blackthorn을 벌하는 대신 Lord British는, Red Gate를 만들어 머나먼 세계로 Blackthorn이 떠나기를 바랬고, Blackthorn은 아무런 말 없이 떠나갔다. 역시, 미덕을 갖춘 Lord British였나보다.



- 이 게임(MOD)의 제작팀인 Team Lazarus 앞으로 메일을 보냈다. 이 게임을 즐기게 해 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 ^^; (근데, 아직 답은 없군. ㅡㅡ; )


2006. 12. 8. 23:58

Ultima V: Lazarus ... Lord British를 구하다.

드디어~!
약 석 달의 여정 끝에, Ultima V: Lazarus를 끝냈다.
Roll Playing Game의 대명사인 울티마 시리즈의 하나를 그 이야기를 쫓아가며 끝을 보았다는 것은,
정말 감격이다~!

처음부터 스샷과 여정의 기록을 남기지 못했던게 아쉽다.
다시 처음부터 일기 쓰듯 다시 해 봐? 워~워~

이제 여기 마지막 여정을 소개한다.


- 지상에서의 마지막 관문인 동굴 Shame의 입구이다. 역시 다른 동굴과 마찬가지로 큰 바위로 입구가 막혀져 있다. Britain의 서쪽 Lost River의 최상류에서 찾을 수 있다. 강의 서쪽면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얕은 물을 따라 상류로 걸어갈 수 있고, 그곳에 입구가 있다. 입구를 열기 위한 Word of Power는 Trinsic의 Sindar에게서 알아낼 수 있다.


- 강력한 몬스터인 Liche도 있지만, British's Crown을 쓰고 있어서 녀석의 마법은 모두 통하지 않는다. 열심히 Magic Axe를 날려 녀석도 처치했다.


- 용암이지만, 뜨겁지는 않다. 반신욕이나 해 볼까? ㅋㅋ


- Underworld에서의 최후의 동굴인 Doom의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의 Word of Power는 8개의 Shrine에서 명상을 모두 마친 Avatar에게 Codex가 알려 준다.


- 불을 뿜던 용도 처리하고,(불쌍해 보인다...ㅡㅡ)


- 물에 사는 용도 우리의 길을 막지 못했다. 대원들 전원 Magic Axe를 던져랏~!


- 용과 모래 괴물을 처치하면, 숨겨진 입구가 나타난다.


- 전사의 석상 앞에서 대원들 모두 기념 촬영.


- 앗. 뭔가 분위기가 다른 방에 도착했다. 거울이 우리의 길을 가로 막고 있다. 그래! 마지막에 거울을 통해서 LB가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을 했었어!


- 거울을 클릭하자, "마침내 모험의 끝에 도달했도다. 아바타여, 그대의 운명을 기꺼이 맞이하라." 거울 안으로 들어갔다.


- 순간 이동한 곳은 또다른 방... 낯선 이, 하지만, 오랫동안 만남을 고대하던, Lord British가 그곳에 있었다~!


- Lord British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을게다. 얼굴이 많이 상했군. "Avatar... my friends, well met!" 그리고, Box를 가져왔는지 묻는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 상자는 특별한 힘이 있어서 과거와 현재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이 상자로 그와 우리 일행은 이 감옥을 빠져나갈 수 있다.



2006. 12. 7. 00:43

Saving Lord British...(Ultima V: Lazarus)



드디어!!!

브리티쉬 경(Lord British)을 구했다!!!
Ultima V: Lazarus를 끝낸 것이다.

아~ 감동~!!

마법의 거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방에 홀로 갇혀 있던 브리티쉬 경.
오랜 친구인 그에게 Sandalwood Box를 건네주고 함께 Britannia로 돌아왔다.
그는 다시 Britannia의 왕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Team Lazarus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브리티쉬 경을 구하는 마지막 여정도 이곳 블로그에서 찾아보기 바란다.(작성 예정)
2006. 12. 5. 23:04

Lord British를 구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찾아라.

Ultima V를 끝내기 위한 모험에는 필수 아이템이 몇 가지 있다.
Ship(배), Bedroll(침낭), Grapple(갈고리), Sextant(육분의) 등 모험을 해 나가는데 유용하며 동시에 필수인 아이템과, Sandalwood Box, the Crown Jewels of Britannia(Crown, Sceptre, Amulet) 등 게임을 끝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있다.

- Ship(배) : Britannia의 세계는 섬들이 많다. Moongate로 갈 수 있는 섬 뿐만 아니라, 배로 직접 항해하여 가야만 하는 작은 섬들이 많다. 그래서, 배 구입은 필수. Britain이나 바닷가의 town에서 살 수 있다.
(배 그림 참고 : http://yavatar.tistory.com/19)

- Bedroll(침낭) : town이나 마을이 아닌 야외에서 잠을 자기 위한 필수 아이템. 자는 동안 Lord British가 나타나 레벨을 올려 주기도 한다.

- Grapple(갈고리) : 산을 타고 오르 내리거나, 계곡을 건너기 위한 도구이다. Britannia에는 산 위나 계곡을 건너야만 찾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 많다. Empath Abbey의 Lord Michael로부터 구할 수 있다.(물론 한 번의 대화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몇 단계를 거쳐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ㅎㅎ)
(갈고리를 갖고 있을 때 나타나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산을 오르내릴 수 있다. : http://yavatar.tistory.com/19)

- Sextant(육분의) : Britannia에서 자신의 위치값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도구인데, 이것을 갖고 있으면, Britannia의 전체 지도에서 자신의 위치가 표시된다. Buc' Den의 한 bard에게 이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으며, Trinsic 남쪽의 등대인 Greyhaven에 있는 David에게서 구할 수 있다.

- Sandalwood Box : LB를 구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Greyhaven의 궁중 작곡가인 Sir Kenneth로부터 Stones의 연구법을 배운 후, LB's castle에 있는 LB의 방에서 연주를 하면 비밀의 문이 열리고 Box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Ultima V에서 이것의 용도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곧 끝내보면 알겠지 ㅎㅎ

- the Crown : 이 왕관을 쓰면 Negate Magic 효과가 생긴다. Blackthorn의 성 꼭대기층에 있다.

(Blackthorn 성에는 Black badge가 없으면 guard에게 바로 잡히게 된다. Black badge를 얻기 위해서는 Blackthorn을 따르는 자들의 quest를 행해야 하는데, 그럴 순 없으므로, 투명반지를 이용해 몰래 침입하기로 했다.)

- the Sceptre : Dispel Field 기능이 있다. Shadowlord들의 본거지인 Stonegate에 있다. Shadowlord들을 다 처치하고 찾으러 가면 쉽게 얻을 수 있다.

(주인이 없어져버린 Stonegate의 꼭대기에서 the Sceptre를 찾았다.)

- the Amulet :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기능이 있다. Destard 동굴을 지나 Underworld에서 찾을 수 있다.

(동굴 Destard의 지하에서 the Amulet을 찾았다.)

Lord British를 구하러 가는 마지막 여정을 남겨둔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위 네 가지(Box와 세 가지 Jewels) 아이템의 역할이 Ultima V 오리지널에서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화하다가 영어 해석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바람에 역할은 미처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만간 끝을 보면 알 수 있겠지. ㅎㅎ

- 음악 : Ultima V: Lazarus, Britannic Land (Travel4.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