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7.07.01 Ultima 6 (Original) 6
  2. 2007.06.17 Ultima 6 Project - Milestone 3 2
  3. 2007.06.09 The Settlers II: The Next Generation(10th Anniversary) 2
  4. 2007.05.05 계산기로 즐기는 울티마 5 (Ultima V) 10
  5. 2007.05.03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 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 2
  6. 2007.04.06 부부 WOW 단... 2
  7. 2007.03.31 WOW 동료의 낮잠 2
  8. 2007.03.24 WOW 캐릭터 2
  9. 2007.02.27 NWN2를 끝내다. 4
  10. 2007.02.02 Warcraft TD ? 2
2007. 7. 1. 15:57

Ultima 6 (Original)

얼마전에 소개한,
Team Archon에 의해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Ultima 6 Project - Milestone 3를 설치하고 맛을 본 이후로, Ultima 6 원판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생겼다.
Ultima 6와 Dosbox를 구해서 실행을 시켜보니, 까마득히 먼 옛날 즐겼던 울티마의 추억이 다시 살아난다. 그 때는, 컴퓨터 잡지를 보고 walkthrough를 따라서 게임을 끝냈었던 것 같다.

Ultima 6 - BL 성의 왕좌

이걸 다시 시작하면, walkthrough 없이 몇 일이 걸릴지 몇 달이 걸릴 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나서 한 두 시간 씩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너무 더딜 것은 뻔하니깐...
아~ 그래도 자꾸 손이 간다... 어쩌지? 쩝~

2007. 6. 17. 17:35

Ultima 6 Project - Milestone 3

Team Archon 이라는 팀에 의해 울티마 6가 던전시즈 엔진을 이용해 재탄생되고 있다.

이들은 던전시즈1편 엔진 위에 울티마 6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에 맞게 MOD를 제작하고 있는데, 최근에 Milestone 3를 release했다.(http://www.projectbritannia.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42&Item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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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 6 Project - Milestone 3의 시작 메뉴 화면



2006년 10월에 Milestone 2가 release된 이후, 이번의 Milestone 3에는 실제 울티마 6의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다.
Spider Cave, Buccaneer's Den, Yew, Paws, Continental Britannia 등의 새로운 장소와 Swamp Cave, Sewers, Britain, Cove 등의 업그레이된 장소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캐릭터인 Gargoyle의 3D 작업을 마쳐 인트로 화면에 등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대화창과 마법창 등이 새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원작과 같이 가고일에 죽임을 당할 뻔한 주인공을 아바타의 옛친구들이 구해주는 인트로 화면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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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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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와 대화하면서 직업을 결정하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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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ritish의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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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ritish와의 대화창



Ultima 6 Project는 아직 Milestone 3 단계이며, 이제 Milestone 4를 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보여, 제대로된 release는 언제가 될 지 아직 알 수 없다. Ultima 시리즈 원작의 감동과 추억 뿐만 아니라, 최근의 Ultima 5 Lazarus에서 다시 한 번 느낀 감동과 정성을 잊을 수 없는 나는, 이 또 하나의 대 작업이자 재탄생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짧은 실행 동안 발생한 버그를 Team Archon에게 리포트 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Forum에서는 내가 만든 아이디를 block해서 로그인하지 못하고 있다. (첫 로그인부터 block되었다고 나온다. 왜일까?)
어서 정식 버전이 release되어 Ultima 6를 3D로 즐길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본다.
2007. 6. 9. 19:39

The Settlers II: The Next Generation(10th Anniversary)

글 쓴 지 한참이나 지났군.

한 동안 마눌과 난 세틀러2 : 10주년 기념판에 빠져 살았다.

그 옛날 Serf City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Serf City는 The Settlers라는 게임의 1탄이었다는군.
The Settlers라는 게임이 4, 5탄까지 나온 것 같은데, 2탄이 리메이크 되었단다.
이름하여
The Settlers II: 10th Anniversary

원판의 스크린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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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오리지날 : The Settlers 1탄인지 2탄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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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3D로 구현된 The Settlers II : The Next Generation (10th Anniversary)

와이프 컴퓨터에선 완전 짱 캐릭 귀엽고 이쁜데, 내 컴에선 글픽이 나오다 만 듯... 머리 허연거 봐라~
캠패인만 쭈욱 하고 있는데도 완전 시간 잘 가네~ ㅋㅋ

간만에 잼난 게임 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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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5. 14:25

계산기로 즐기는 울티마 5 (Ultima V)

울티마 5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Apple II를 기본으로 해서 Amiga, DOS 등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계산기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데...!!

Wystan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Texas Instruments사에서 만든 계산기인 Ti-89, Ti-92+ 등에서 울티마 5가 구현되고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 홈페이지

계산기로 즐기는 울티마 5(Wystan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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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생긴다, 한 번 해 보고 싶기도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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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3. 19:06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 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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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의 원작자인 리차드 게리엇은 현재 우리 나라의 (주)엔씨소프트에서 일하고 있다.
오늘 날짜로 기사가 하나 떴는데, (주)엔씨소프트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공상과학 RPG게임인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 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의 비공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주)엔씨소프트의 기사

리차드 게리엇의 이름을 게임 제목에 붙일 정도라면, 그의 역할이 꽤 컸겠지?
RPG를 바탕으로 한 액션과 전투, 스토리 라인이라는데...
과연 어떤 게임일지, 리차드 게리엇은 어떤 사상을 이 게임에 심었을지, 게이머의 반응은 어떠할 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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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6. 10:06

부부 WOW 단...

야밧하 @ 스톰레이지
Sammi @ 스톰레이지

부부 WOW단, 하지만, 같은 아이디로 번갈아 접속한다는 거...

마눌의 시험이 끝나고 둘이 함께 여행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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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31. 12:37

WOW 동료의 낮잠

WOW에서 만난 동료들.
이동 중에 잠시 쉬어가는 센스.
/낮잠

이동 비행선 갑판에서 잠을 자는 세 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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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4. 20:24

WOW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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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레이지 서버,
실버문에서의 13레벨 사냥꾼,
야수로는 13레벨 박쥐.

회사 팀사람이 도와주겠다고 꼬득여 WOW를 시작하게 되었으나,
딱 하루 같이 퀘스트를 진행해 주었음.
현재 혼자서 열심히 크고 있음. 쩝.

초대장 덕분에 공짜로 게임을 하고 있으나, 곧 무료 기간은 끝나게 되는데,
결재를 해서 더 즐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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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7. 22:20

NWN2를 끝내다.

드디어 길었던 여정을 마치고 NWN2를 끝냈다. 오~ 감격.
PC 상에서 실행되는 게임들 중에 근래 최고의 그래픽과 탄탄한 이야기를 가진 게임이 아니었나 한다.
비록 중간 중간 빠른 진행을 위해 이야기를 제대로 읽어가지 못한 점도 많지만, 전설로 내려오는 칼을 완성하고 악당을 물리치는 주인공의 기나긴 여정을 함께 겪어 왔다는 것이 기쁘다.

딸리는 PC 사양을 극복하도록, 자신의 컴퓨터를 무한 대여해 준 마눌에게 감사한다~!


마지막의 순간들을 기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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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후의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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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오는 도중에 갑자기 사라졌었던 Neeshika가 이곳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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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Garius가 나타났다. King of Shadow의 최후의 부하. 우리 일행에게 한 번 죽었던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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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Bishop~! Garius의 편에 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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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ra와 Neeshika도 Garius의 말 한마디에 우리 일행과 등졌다. 이젠 너네도 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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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us와 배신자들을 모두 처치했다. 그러자 드디어 검은 포탈이 생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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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최후의 나쁜 넘, the King of Shadows. 포탈에서 당당하게 걸어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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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공격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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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간단히 처리했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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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십마리로 쪼개져버렸다. 게다가 순간이동술까지... 동료들이 거의 다 죽어가는구나. 하지만, 겨우겨우 그들을 다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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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갈수록 태산. 이젠 이전과는 완전 다른 크기의 최후의 King of Shadows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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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n Jerro가 힌트를 준다. 이미 약해진 녀석이 석상으로부터 힘을 얻고 있다는군. 석상을 먼저 처리하면 녀석도 처리할 수 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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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석상을 때렸다. 동료들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벌써 많이들 죽어 나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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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 다섯개를 없애는 동안 우린 셋이 되었다. 녀석이 이동 통로로 사용한 포탈도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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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녀석의 에너지를 보충해 줄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 녀석을 처리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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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녀석을 처리했다. 영원히 잠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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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냥 곱게 죽을 것이지, 영화에서처럼 이 최후의 장소는 왜 또 무녀진다냐? 모두들 튀엇~!!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일행은 무너지는 돌에 파묻히고 말았다.(최후의 영상은 동영상이 아니고 스틸 컷이다. 그 동안 진행은 다 3D를 이용한 동영상이었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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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승리했으나, 우리의 주인공은 흔적조차 없었다, 다만 그가 입었던, Knight of Neverwinter의 Captain이라고 새겨진 망토만이 남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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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바이다~!!
(그래도 여전히 내겐 Ultima가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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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craft TD ?

제목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Warcraft TD라는 플레시 게임이군.

은근 잼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