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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30 고속 동조 + M 모드 550Ex와 5D Av 모드에서 셔터 스피드가 1/8000초로 고정되는 현상 6
- 2008.10.05 상추 기르기 8
- 2007.08.19 내 다리에 털... 2
- 2007.04.08 장인어른 생신 기념. 4
- 2006.12.18 눈 내린 날 2
- 2006.12.13 보랏빛 차가움.
- 2006.12.12 혜원이의 굴욕 2
- 2006.12.11 마루의 굴욕 2
2010. 1. 30. 22:24
고속 동조 + M 모드 550Ex와 5D Av 모드에서 셔터 스피드가 1/8000초로 고정되는 현상
2010. 1. 30. 22:24 in 초보 사진가/일상
좀 전에 친구의 연락을 받고 그의 지시에 따라 카메라를 작동시켜보니, 그의 말대로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 기기
- 카메라 : Canon 5D
- 스트로보 : 550Ex
- 렌즈 : 24-70L
* 설정
- 카메라, 렌즈, 스트로보를 장착한다.
- 스트로보를 고속 동조로 설정한다.
- 스트로보를 M모드로 설정한다.
- 카메라를 Av 모드로 설정한다.
* 현상
- 셔터 스피드가 1/8000 초로 고정되어 버린다.
흠... 이 상태는 셔터 스피드를 1/8000 초로 고정하고 조리개값을 조절하며 사진을 찍는 것처럼 되어버린다.
왜 이런 것일까? 의도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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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숙원(?) 중 하나인, 상추 기르기가 시작되었다.
상추 모종(모종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28포기, 길쭉 화분 2개, 영양분이 섞인 흙 1포대. 모두 합해서 1.7만원 정도 든 것 같다. 아, 모종 삽 0.2만원. 어젯밤에 열심히 심어서 베란다에 놓아 두었는데, 과연 잘 자랄까? 채소류는 처음이라...
농약 없는 채소를 먹게 된 건 좋긴 한데, 왠지 삼겹살을 자주 먹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먹을 때는 좋은 삼겹살, 설겆이가 귀찮고, 집에 냄새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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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엔,
털이 너무 많단 말이지...
때밀이로 때 밀 때면, 때가 밀리는 건지 털이 밀리는 건지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음이야.
- 5D + Sigma 17-35mm F2.8-4
털이 너무 많단 말이지...
때밀이로 때 밀 때면, 때가 밀리는 건지 털이 밀리는 건지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음이야.
2007년 7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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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장인어른 생신 기념, 주말 나들이.
도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에서...
장인 어른과 장모님
지난 토요일 밤부터 서울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를 했고,
일요일 아침에 내다 본 바깥엔 역시 눈이 내려 있었다.
사진을 찍어야게다고 생각했으나,
집안 일을 대충 끝내고 나가는 바람에 눈이 많이 녹아버려 무지 아쉬웠더라는.
제대로 된 2006년 겨울 첫 눈이 내린 날이다.
- 솜처럼 눈이 내려 있었다.
-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너무 착해 보였다. ^^
(EOS 5D + 24-70mm F2.8L / 100mm F2.8)
일요일 아침에 내다 본 바깥엔 역시 눈이 내려 있었다.
사진을 찍어야게다고 생각했으나,
집안 일을 대충 끝내고 나가는 바람에 눈이 많이 녹아버려 무지 아쉬웠더라는.
제대로 된 2006년 겨울 첫 눈이 내린 날이다.
(EOS 5D + 24-70mm F2.8L / 10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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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flowers
오랫만에 만나보는 보랏빛 차가운 꽃향기.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향기를 전해 준 마눌의 친구분께 감사를...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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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이의 굴욕... 처키랑 사촌? ㅋㅋㅋ
사실은 이렇게나 이쁜 우리 조카랍니다. 위의 작품(?)은 모델의 표정 연기와 작가의 순간 포착 능력이 발휘된 설정이라지요? 히힛~
(5D + EF 24-70mm F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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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굴욕... 저 게슴츠레하고 흐리멍텅한 눈을 보라~ 혜원이가 불쌍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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