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의 나팔꽃이 이젠 꽃은 거의 다 지고 꽃봉우리 뒤로 씨 주머니를 키우고 있다.
이 꽃이 완전히 떨어지면 뒤에 씨 주머니는 영글어 갈 것이고, 겨울이 되기 전에 그 안에서 씨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한 줄기의 나팔꽃에서 수십개의 씨앗을 얻을 수 있게 되겠지…
'생활의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자자리 유성우 (0) | 2009.11.17 |
---|---|
인터넷 주소창의 IP 주소에 16진수 또는 8진수도 입력 가능하다. (2) | 2009.10.22 |
키보드의 NumLock 키에 마우스 그림은 뭘까? (9) | 2009.08.19 |
나팔꽃; 꽃은 언제 피울꺼냐! (4) | 2009.08.15 |
무지개 뜨다 (6) | 200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