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굿모닝 FM의 진행이 뭔가 매끄럽지 않았다. 오프닝 시그널도 없이 음악이 나왔고, 헤드라인 뉴스의 시그널 음악도 다른 날과 달랐고... 김성주 아나의 멘트도 매끄럽지 못하고 뭔가가 있는 듯 말했다.
이제서야 인터넷을 찾아보니,
MBC 라디오 2009년 봄개편으로 김성주의 굿모닝 FM의 DJ 김성주 아나운서가 하차한단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굿모닝 FM을 다시 맡은 지는 6개월(지난 가을 개편으로 김성주 아나가 다시 굿모닝 FM을 맡아왔다. - http://yavatar.tistory.com/92)
기쁘고 즐겁게 아침 방송을 들었었는데...
다시 EBS의 영어 방송을 들어야할 것 같다. 제길~!!
* 2009/04/13 추가 : 오늘 날짜로 김성주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로 교체됨. 어떨까 해서 들어봤는데, 역시 김성주 아나의 그 특유한 부드러움과 집중력을 이끌어 주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 듯.
'생활의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콩 심은 데 콩 난다고? 콩만 나? 확실해? (4) | 2009.05.31 |
---|---|
집 나간 달팽이... (2) | 2009.04.16 |
전동 안테나 교체 완료 (2) | 2009.03.04 |
입사, 만 10년 (2) | 2009.03.02 |
클레오파트라 냥이 (0) | 2009.02.04 |